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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제품으로 세상을 변화 시키고 싶다는 그는 비트윈 안드로이드 클라이어트 첫 버전의 아버지 였으나, 이후에는 비트윈 서버를 만드는데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다가, 아이폰 클라이언트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지금은 타다 서버 개발을 하며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는 자신의 겸손함 자랑하기, 게임에서 블러핑하다가 제일 먼저 쪽박차기, 안경 벗고 눈 커지기, 보지도 않은 영화 스포일러하기 등의 능력이 있으며, VCNC에서 서열 1위를 담당한다. 사무실에 놀러 왔다가 새벽 4시까지 일한 것이 억울해서 합류하게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난 전설 따윈 믿지 않아.
비트윈 이모티콘에 숨겨왔던 드로잉력을 발휘하게 되면서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비트윈 이모티콘, 민트앤베리, 로빈에그, 모찌커플, 메리, 밀크, 아이비, 그레이 등을 그려내면서 비트윈 팀에서 스티커 공장을 담당하고 있다. 사람들이 자신의 디자인을 진심으로 좋아해 줄 때 가장 행복하다는 그녀는 비트윈 유저들에게 사랑받으며 오래 기억 될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것이 꿈이다. 사람 마음을 움직이기 가장 쉬운 방법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라 생각하며 캐릭터를 통해 그녀의 감성이 담긴 이야기를 세상에 전달 하고자 한다. 가장 꾸준히 해온 취미는 다이어트, 뭐 어쨌거나 되어도 그만 안 되어도 그만이랄까.
4년째 추억을 남겨온 서비스를 만드는 팀의 일원이 된다면 얼마나 멋질까? 라는 생각으로 VCNC의 문을 두드린 맥스. 진성 메리-밀크 덕후인 그는 출근 첫날, 캐릭터 상품 직원 할인 혜택의 존재를 알고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밀크의 귀여움이 자신과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다행히 아직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다고... 출퇴근 도보 30분의 달콤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훌륭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란?" 같은 철학적인 의문을 마음속에 품고 열심히 코드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목표는 VCNC 엔지니어링 블로그에 글쓰기!!
학생 시절부터 캐릭터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알아본 하나의 지속적인 구애로 캐릭터 팀에 합류하게 된 소라. 근 3년간 GUI 디자이너로 살아온 소라는 자신에게 더 잘맞는 캐릭터 작업을 하기 위해 입사했다고는 하는데... 사실은 사내 간식을 먹기 위해 입사한 것 같다 핑크핑크 샤방샤방 알파카 캐릭터 작가 Soruru로 활동중이며 기타, 복싱, 독서등 취미왕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최근에는 롱보드에 빠져 회사 부근의 공터에서 홀로 보드 연습을 하기도 하며 하루하루 자칭 롱보드 여신으로 거듭나는 중! 그외에 소라는 VCNC 입사함과 동시에 본인도 몰랐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 중이라고 한다.
[Nora]는 체력 끝판왕 + 깔끔함 + 세심함 3종 세트. 잘하진 못하지만 운동을 매-우 좋아한다. 매일 자전거를 타며 출퇴근을 하고, 봄/가을에는 마라톤 대회도 참여하고, 어쩔 땐 아무 이유없이 그냥 뛰기도 한다. 걷는 것도 좋아해서 하루에 만보 이상은 걷는다. (앞으로 하고 싶은 운동이 많아 점점 벌크업 되어 가고 있다는... 슬픈 사실 뺴곤 괜찮다ㅠㅠ) 특기는 청소다. 어릴 때부터 집에서 동생들과 분담하여 했던게 몸에 베어있어 회사에서도 모든 비품과 환경/청결관리에 온힘을 쓴다.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것하나 사소한거 하나에도 지나치지 않는 세심함이 있다.
알렉스 = 눈썹. 눈썹만은 '송승헌'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타다 이용경험을 위해 드라이버 관리 담당으로 입사한 그는, 사내 최연장자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수많은 드라이버들을 꼼꼼히 밀착관리 하며, 불량 드라이버 척결을 위해 오늘도 그는 열일합니다. 벌써부터 드라이버들 사이에서, 그가 눈썹을 한번 꿈틀거리면 오들오들 떤다는 믿거나 말거나 소문있지만 진실은 미궁 속으로... young한 마인드로 타다 운영팀 꾸러기들과도 잘 지내려고 하는 그는 자식들과 세대차이를 극복하려고 하는 '아빠'의 면모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내심 첼모씨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했으나, 까먹는 바람에 삐졌다나 뭐라나.
여행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랑자(?) 학기 중간에도 대담하게 제주도 가는 비행기를 탄다. 주기적으로 여행을 가지 않으면 안되는 병에 걸린듯. 성인 되고 일 년에 비행기를 타고 두번 씩은 떠났다. 이번 여름은 타다 에어로 다른 사람 여행보내드리는데 집중할 예정!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잘 알기 때문에 더 소중하고 안전히 모십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하루에 다섯잔까지도 커피를 마신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러 서울 곳곳을 찾아다니는 걸 아주아주 좋아한다 *한줄요약* 커피 마시면서 미친듯이 여행 다니는 사람!
여행으로상당히 많은 것에 애정을 가지고 사는 박애주의자입니다. SG워너비 이석훈을 10년째 사랑하는 중이고, 주말 새벽에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는 맛에 삽니다. 풋살이나 축구하자고 하면 밤 12시에도 뛰어나가는 열정을 소유하고 있으며, 1년에 영화관에 50만원 이상은 바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펭귄의영화리뷰 를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서울을 너무 좋아하는 탓에, 학교는 대전 땅에 있지만 이상하게 서울에 매주 출몰하는 모습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테리의 소개로 타다를 알게 된 후에는 타다의 충실한 팬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타다의 일원으로 성덕이 되었으니 감개가 무량하고도 차고 넘칠 따름입니다(이게 문법적으로 맞는 말인가...).
사람/음식/술 크게 가리는 것 없이 좋아한다. 평시엔 흐트러져 있다가, 취하면 진지해지고 안주를 안 먹는다. 부산이 고향인데, 사투리는 in이 있어야 out이 된다.(혹은 많이 친해져도 나온다) 종교는 없는데, 이상하게 교회 목사님을 하면 투자하겠다는 분들이 계시다; 좌우명은 청청청. 귀담아 듣고, 바른 것을 고민하고, 초심을 잃지 말자는 다짐이다. 테니스를 좋아하고, 전시회 가서 엽서 한장씩 사두기, 웹소설 보기, 코노 가기가 소소한 취미다. 하루하루 의미 있고 재미있게 살고 싶어 VCNC에 합류했다. 사람을 볼 때 눈을 본다.